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미리캔버스' 운영사 미리디, '2025 미캔 광고 대전' 수상작 발표

등록일 2025년05월15일 09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미리캔버스를 운영하는 (주)미리디(대표 강창석)가 ‘2025 미캔 광고 대전’의 수상작을 발표하고, 오늘부터 한 달간 모든 수상작을 강남역 옥외 광고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2025 미캔 광고 대전’은 미리디의 핵심 가치인 ‘누구나 쉽게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세상’을 주제로 기획된 유저 참여형 디자인 공모전이다. 본 공모전은 미리캔버스 인지도 제고 및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진행한 바 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미캔 광고 대전의 대상은 ‘미리캔버스으으윽’이라는 재치있는 문구를 활용한 작품으로, 미리캔버스의 서비스를 활용한 직관적인 디자인 및 완성도, 메시지 전달력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미리디는 대상 포함 총 13개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으며, 모든 수상작은 5월 15일부터 한 달간 강남역 옥외 광고로 공개된다.

 

미리디는 이번 공모전을 시작으로 ‘누구나 쉽게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 철학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체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신흥 디자이너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공모전도 운영할 계획이다.

 

미리디 서민웅 마케팅 총괄이사는 “일상에서도 ‘미리캔버스’를 활용해 크리에이티브를 만들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디자인으로 아이디어를 실현 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 고객 접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리디에서 운영하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미리캔버스’는 50만 개의 디자인 템플릿 및 AI 기반 디자인 툴 ‘미리클’ 등 독보적인 디자인 서비스로 누적 가입자 1600만 명을 돌파, 명실상부 대표 디자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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