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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X 레전드' 한국인 팀 리젝트 위니티, 'ALGS 4주년' 첫 우승

2024년05월08일 13시34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지난 주말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Apex 레전드 글로벌 시리즈(ALGS)'의 스플릿 1 플레이오프에서 리젝트 위니티가 우승하였다. 한국인으로 구성된 리젝트 위니티는 총 8차례의 치열한 경기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매진된 관중 앞에서 30만 달러의 우승 상금을 거머쥐었다. 주말 내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ALGS 플레이오프에 몰려 22개국, 6개 경쟁 지역을 대표하는 120명의 선수들로 구성된 40개의 팀이 무대에 올라 총 합계 100만 달러의 상금을 놓고 경쟁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ALGS 스플릿 1 플레이오프에 대한 관심은 일찍부터 뜨거워 주말 티켓은 이미 몇 주 전부터 매진되었으며, Apex 레전드 퍼블리셔인 EA가 추가 티켓을 발행했으나, 이 역시 빠르게 매진되었다. 현장에서 팬들은 1:1 대전 스테이션, 코스플레이어, 한정 판매 이벤트 상품, e스포츠 팀 부스, 스폰서 활동 등을 경험 할 수 있었다. 온라인에서 시청자들은 6개의 언어 중 원하는 언어로 공식 방송을 시청하거나 12개 언어로 진행되는 11개의 공식 파티 스트리밍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었다.

 

지난 주말 방송에서는 ‘시즌 21: 격변' 게임플레이 트레일러가 방영되어 새로운 레전드 알터, 솔로 모드의 부활, 브로큰문 맵 개편 등을 소개하며 Apex 레전드의 최신 시즌이 화려하게 공개되었다. 한편, 일요일에는 매치 포인트 결승전을 앞두고 유명 스트리머와 팬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상 최초의 솔로 모드 결전도 열렸다. Apex 레전드 팬들의 오랜 요청으로 다시 돌아온 솔로 모드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 Noko가 3경기 중 2경기에서 승리하며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했다. 솔로 모드는 한국시간으로 5월 8일 수요일 새벽, ‘시즌 21: 격변'과 함께 게임 내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ALGS는 여름에 프로 리그 스플릿 2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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