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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프로팀 감독들, LOL 리그의 미래를 논하다

2012년06월08일 15시57분
게임포커스 포커스 (bodo@gamefocus.co.kr)

라이엇 게임즈(아시아 대표 오진호, http://leagueoflegends.co.kr)는 자사가 개발 및 배급하는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와 관련해 프로팀 감독을 대상으로 7일 용산에 위치한 나진산업 사옥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 외 온게임넷과 나이스게임TV가 공동 주최로 나선 이번 간담회는, e스포츠로서의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LOL리그가 향후 e-Sports 핵심 컨텐츠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전략에 대해 열띤 토론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나진 e-엠파이어의 박정석 감독, 제닉스 스톰의 홍진호 감독, MiG의 강현종 감독, 스타 테일의 김원기 감독, LG IM의 강동훈 감독, CJ 엔투스의 이재훈 전담코치, MVP의 임현석 감독 등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팀 수장들이 함께했다.

또 온게임넷 위영광 피디와 원석중 피디 및 나이스게임TV의 김동수 해설 위원도 참석해 다가오는 서머리그를 더욱 더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방안 논의 뿐 아니라 각자의 분야에서 쌓아온 e-Sports시장의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고 LoL 리그의 미래 청사진을 그려보는 자리로 이어졌다.

구체적으로 간담회 자리에서는 향후 리그의 운영 방식, 각 팀 별 선수관리 방안 및 선수 영입 프로세스 정립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LOL리그의 성장을 가속하기 위한 안건들이 다뤄졌으며, 이외에 팀 간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과 공동의 발전을 위한 결의 또한 진행됐다.

라이엇 게임즈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본부 권정현 이사는 “e-Sports계에서 새로운 움직임을 일으키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성장을 가속하기 위해, 라이엇 게임즈와 파트너사는 물론 선수와 팀들 모두가 하나로 마음을 모으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는 그야말로 e-Sports의 산 증인이라 할 수 있는 스페셜리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보 및 의견을 나누고 LOL리그의 미래를 조망한 의미깊은 자리였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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