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피날레 '드래곤 길들이기 3', 100만 관객 돌파... 장기 흥행 이어갈까

등록일 2019년02월08일 15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시리즈 대망의 피날레를 그린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3' (제공/배급: UPI코리아)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3'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누적 650만 관객을 동시에 달성, 화려한 비행을 하고 있다. '드래곤 길들이기 3'의 100만 관객 돌파 속도는 입소문 뒷심으로 흥행 몰이를 한 외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개봉 9일차 100만 돌파 추세와 비슷하다. 짜릿한 역주행과 장기 흥행을 예고 중인 '드래곤 길들이기 3'는 2016년 2월 개봉 흥행작 '주토피아'보다 빠른 관객 동원 추이를 보이고 있다.

 

한편 '드래곤 길들이기 3'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 '극한직업'과 동일한 CGV 골든에그지수 97%로 동시기 외화인 '알리타: 배틀 엔젤'과, '레고 무비2', '극장판 헬로카봇' 등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가장 높다. 현재 '드래곤 길들이기 3'는 설 연휴 이후까지도 예매율 TOP3에 포진되는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꾸준한 입소문과 애니메이션 흥행 1위답게 다가오는 봄방학까지 흥행몰이가 예상된다.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3'는 바이킹 족장으로 거듭난 히컵과 그의 영원한 친구 투슬리스가 누구도 찾지 못했던 드래곤의 파라다이스 히든월드를 찾아 떠나는 마지막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흥행 1위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3'는 장기 흥행을 예고하며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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