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개봉한 '레고 무비2'에 대한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레고 무비2'는 또 다시 레고 세계의 운명을 걸고 우주에서 펼쳐지는 더욱 신나는 모험을 그린 애니 블록버스터로 전편은 물론, 시리즈를 통틀어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우며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전 세계 5억 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거두고 영국 아카데미와 뉴욕 비평가협회상 등 유수 영화제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 받은 전편에 이어 이번 작품 역시 재미와 메시지를 모두 담은 영화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관객들 역시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레고는 사랑입니다”, “믿고 보는 꿀잼, 진짜 모든 것이 멋져~”, “완전 취향저격”, “상상하는 모든 것이 조립되는 기발함에 감탄한다”, “벌써부터 3편이 기다려진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즐거운 영화”라며 호평과 함께 추천을 아끼지 않고 있다. 포털 사이트 네티즌 평점 9점대, CGV 골든 에그 지수 94%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전편의 주역인 주인공 '에밋'과 '루시'를 비롯해 두 얼굴의 유니키티, 어마무시 장군, 지멋대로 여왕 등 독보적인 캐릭터와 슈퍼맨, 배트맨, 할리 퀸과 그린 랜턴 등 슈퍼 히어로 캐릭터들도 대거 등장한다. '트롤', '쿵푸팬더3', '마다가스카의 펭귄'의 마이크 미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우주를 무대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 재치 가득한 유머와 화려한 색감, 스펙터클한 액션 등 레고를 소재로 상상하는 모든 것이 조립되는 기발한 상상력을 선보인다.
크리스 프랫, 엘리자베스 뱅크스, 윌 아넷, 채닝 테이텀, 조나 힐, 알리슨 브리, 찰리 데이, 티파니 해디쉬 등 세계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또한 더빙 버전에는 최고의 뮤지컬배우 정영주와 이정열, 이지민을 비롯해 '토이 스토리'의 김승준과 '겨울왕국'의 소연, '미녀와 야수'의 이정구, '모아나' 이장원, '코코' 김현심과 '도라에몽' 이재현을 비롯해 박조호, 설영범, 윤세웅 등 국내 최고 실력파 성우들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 최강 완성도를 선보인다. 전국 극장에서 2D와 4DX로 절찬 상영 중이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