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 3' '겨울왕국 2' '토이 스토리 4'... 2019년 대작 애니메이션 속편들이 온다

등록일 2018년12월27일 09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2019년 모두가 사랑하는 대작 애니메이션들의 속편들이 화려한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드래곤 길들이기 3'부터 '겨울왕국2', '토이 스토리4'까지 애니메이션의 다양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2019년의 화려한 포문을 열 '드래곤 길들이기 3'




 

1월 30일 개봉하는 2019년의 첫번째 애니메이션 대작 '드래곤 길들이기 3'는 바이킹 족장으로 거듭난 히컵과 그의 영원한 친구 투슬리스가 누구도 찾지 못했던 드래곤의 파라다이스 히든월드를 찾아 떠나는 마지막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액션 어드벤처이다.

시리즈의 전작인 '드래곤 길들이기'와 '드래곤 길들이기 2'는 각각 2010년, 2014년 개봉하여 누적 550만 관객을 달성하며 한국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전편보다 화려해진 비주얼의 '히든월드'의 등장과 새로운 캐릭터 '라이트 퓨어리'로 시리즈의 팬들 뿐만 아니라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드래곤 길들이기 3'가 다시 한번 2019년 대한민국 극장가를 강타할 예정이다.
 

어른이들을 눈물 짓게 한 영화 '토이스토리' 시리즈 최신작 '토이 스토리 4'



많은 어른이들을 눈물 짓게 하며 인생 영화라는 평을 들었던 '토이 스토리'시리즈가 마지막일줄 알았던 '토이 스토리 3'의 속편 '토이 스토리 4'로 컴백한다. 전편인 '토이 스토리 3'은 모든 장난감들이 겪는 가장 슬픈 일인 주인이 성장해 장난감들과 놀아주지 않는 위기를 겪으며 벌어지는 모험을 다룬 영화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토이 스토리 3' 이후 9년만의 컴백으로 이번에는 어떤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룰 지 귀추가 주목된다.
 

애니메이션 최초 천만 관객 영화의 후속작 '겨울왕국 2'



대한민국을 'let it go'로 물들였던 '겨울왕국'도 속편으로 돌아온다. 서로가 최고의 친구였던 자매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로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신비로운 힘을 가진 '엘사'의 저주를 풀기 위한 '안나'의 여정을 담은 영화다. 속편에서 어떤 새로운 내용이 담길 지 어린이 관객은 물론 어른들 마저 기대하게 만든다. '겨울왕국 2'는 2019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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