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 감독과 조니 뎁이 뭉쳤다... '셜록 놈즈' 론칭 포스터 공개

등록일 2018년08월08일 10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2008년 개봉해 465만 이상의 관객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의 흥행 애니메이션으로 손꼽히는 '쿵푸팬더'의 존 스티븐슨 감독과 조니 뎁, 에밀리 블런트, 제임스 맥어보이까지 최고의 할리우드 스타들의 더빙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올 가을, 최고의 애니버스터 '셜록 놈즈'가 10월 개봉을 알리며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셜록 놈즈'는 하루아침에 런던의 정원 요정들이 모두 사라져버린 전대미문의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최고의 추리 콤비 셜록과 왓슨 그리고 사건을 의뢰한 노미오와 줄리엣의 합동수사작전을 그린 코믹 추리 어드벤처이다.

'쿵푸팬더' 감독 존 스티븐슨의 10년 만의 연출작이자 조니 뎁, 에밀리 블런트, 제임스 맥어보이, 매기 스미스, 마이클 케인 등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들이 더빙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매 작품마다 새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조니 뎁이 런던 최고의 탐정 '셜록'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개성 넘치는 '셜록'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론칭 포스터는 세계 최고의 탐정 '셜록'이 수사를 위해 커다란 돋보기를 든 채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범인은 이 안에 있어!” 라는 카피와 함께 새롭게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등장한 '셜록'의 모습이 색다른 비주얼로 호기심을 자아내는 것. 그동안 다양한 드라마, 영화, 책 등을 통해 세계적인 캐릭터로 등극한 '셜록'이 마침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으로 확정, 과연 '셜록 놈즈'에서는 어떤 매력과 추리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이끌어낸다. 여기에 '쿵푸팬더' 감독 작품이라는 타이틀과 조니 뎁, 에밀리 블런트, 제임스 맥어보이까지 클래스가 다른 더빙 스타들의 등장은 그 이름만으로도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셜록'의 모습을 기대케 하는 론칭 포스터를 공개하며 마침내 개봉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셜록 놈즈'는 2018년 10월 국내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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