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과 인간의 마지막 사투 '진격의 거인 파트 2' 디지털 개봉

등록일 2016년06월02일 10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전 세계를 강타한 만화 '진격의 거인'의 실사 극장판의 최종편인 '진격의 거인 파트 2[감독: 히구치 신지 출연: 미우라 하루마, 하세가와 히로키, 미즈하라 키코, 혼고 카나타, 쿠니무라 준 수입 / 배급: 콘텐츠판다]'가 바로 2일 디지털 최초 개봉한다.


'진격의 거인 파트 2'는 그동안 정체를 알 수 없었던 거인의 숨겨진 비밀, 인류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거인에 맞서는 최후의 사투를 담고 있는 ‘진격’ 실사판의 최종편이다. 전작인 '진격의 거인 파트 1'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인의 갑작스러운 습격으로 생존을 위협받는 인류와, 거인을 물리치고 인류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전쟁을 준비하는 인류의 모습이 담겼다면 '진격의 거인 파트 2'는 인간과 거인의 최후의 사투를 다룬 실사판 '진격의 거인'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이번에 개봉하는 '진격의 거인 파트 2'는 인간과 거인의 블록버스터급 치열한 사투와 함께 거인의 정체 뒤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론, 인류의 운명을 바꿀 주인공 에렌의 각성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원작 만화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이 완벽하게 재현된 초대형 거인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 스펙터클한 액션씬 연출 등으로 영화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작품은 미우라 하루마, 이시하라 사토미, 미즈하라 키코, 혼고 카나타, 쿠니무라 준 등 일본의 신세대 스타들과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숨겨진 거인의 정체, 인류와 거인이 펼치는 스펙터클한 최후의 사투를 담고 있어 원작 팬들과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진격의 거인 파트 2'는 6월 2일 디지털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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