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대결 '블소 vs 디아3', 첫날부터 박빙

등록일 2012년04월26일 19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세기의 대결로 주목을 받은 상반기 기대작 '디아블로3'와 '블레이드&소울'의 대결이 이루어진지 하루가 지났다. 두 게임은 지난 25일 동시에 베타 테스트를 실시해 높은 참여도를 보이고 있으며 2일째인 오늘 유저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운 모습이다.

'블레이드&소울'은 지난 21일 '세컨드 소울파티'라는 이름으로 테스트 전 기대감을 높였으며, '디아블로3'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지속적인 정보제공과 함께 페이스북, 전문지를 대상으로 베타테스터 당첨 이벤트를 벌였다. 두 게임은 '첫 무협 MMORPG', '11년 만에 돌아온 후속작'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으며 현재까지 호평 속에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블레이드&소울'은 '에피타이징 테스트'라는 이름으로 5월 9일 실시되는 3차 비공개 테스트에 앞서 사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디아블로3'는 5월 15일 발매 이전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블레이드&소울'은 25일 오후부터 에피타이징 테스트를 실시했다. 게임은 최초 클라이언트 접속 불가현상이 발생해 임시점검에 들어갔으며 유저들은 게시판을 통해 빠른 복구를 원함과 동시에 대기열 해결을 원하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오후 두시 오픈 예정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런처 오류가 계속 되었다.

또한 게임 서버 대기열이 발생할 정도로 유저들이 몰리는 현상이 발생했다. 두 개의 서버를 통해 진행된 에피타이징 테스트는 첫날 대기순번 2,000번, 예상 대기시간이 약 1,800분 가까이 상승하기도 했다. 게임은 오늘 대기열 2,300번까지 올라간 상태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테스트 15만 명에 최근 세컨드 소울파티 참여자에 1인 4매씩 지급한 시그니쳐 패스 등을 합해 약 20만 명정도가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디아블로3'는 오전 8시가 조금 넘어서 베타테스트를 실시했다. 액트1의 '해골왕'을 잡는 일부분만 테스트할 수 있어 총 싱글 플레이타임이 약 3시간 정도 소요되지만, 많은 테스터들이 참여하는 모습이었다.
 


현재 베타테스트 최고레벨은 13까지다. 보통 베타테스트 콘텐츠를 끝내면 8레벨이지만, 유저들은 온라인 파티플레이를 통해 아이템 파밍 또는 레벨업을 하고 있어 벌써부터 정식 서비스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골드 경매장에도 많은 아이템들이 매물로 올라와있다.
 


'블레이드&소울'이 서버점검 및 많은 대기열이 발생했지만, '디아블로3'는 원활한 접속을 보였고 게임 플레이에도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게임은 약 3,200개의 공개방이 활성화되어 있어 '블레이드&소울'에 못지 않은 유저들의 유입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첫 날부터 팽팽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두 게임의 열기는 벌써부터 후끈하며 유저들은 연일 즐거운 고민을 하고 있다. 두 게임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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