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 '트오세' 콜라보 통해 '위노나 엔데' 등장

등록일 2023년05월25일 09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트리 오브 세이비어'콜라보레이션 캐릭터인 '위노나 엔데'를 25일 정기점검 후 선보인다.

 

위노나 엔데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 세계관에서 강력한 버퍼&디버퍼인 '링커 마스터'로 등장한 바 있으며,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도 천재적인 마법 능력을 지닌 링커 마스터로 소개된다.

 

전용 스탠스는 적 또는 아군을 마법의 사슬로 연결해 특정 효과를 공유시키는 '링커'를 사용한다. 버프를 아군 전체에 공유하거나, 디버프가 포함된 공격을 적 전체에 확산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직업 스킬은 일시적으로 자신과 팀원의 스킬 레벨을 높이는 '디바인 마이트'를 사용한다. 무기는 로드, 스태프, 로드+방패 3종류 중에서 선택 가능하고 방어구는 로브를 입는다.  

 

이와 함께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5월25일 업데이트를 통해 '트리 오브 세이비어' 컬래버 신규 펫인 '큐폴 루타' 도 선보인다. '큐폴 루타' 를 활성화하면 캐릭터 HP보다 높은 대미지의 공격을 받았을 때 소울크리스탈 1개를 소모해 공격을 무효화하고 5만 HP를 회복시켜 준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위노나 엔데는 균형 잡힌 능력치를 기반으로 파티에 든든한 보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라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모험과 전투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신규 캐릭터 및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빛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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