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타코, 여성향 스토리게임 15세 이용가 '금지된 숲의 밤' 출시

등록일 2023년03월17일 13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스토리게임 개발사 (주)스토리타코(대표 김제일)는 신작 판타지 로맨스 스토리게임 '금지된 숲의 밤(Twisted Lovetruck)'을 한국을 포함한 176개국에 동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토리타코의 신작 '금지된 숲의 밤'은 인간들이 발을 디딜 수 없는 깊은 숲 속, 괴물들의 학교 라비토스에 교사로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주인공 '시아'와 라비토스의 학생인 동양신화의 구미호 '천호', 구약 성경에 등장하는 상상의 괴물 레비아탄 '레비', 북유렵 신화의 신을 잡아먹는 늑대 펜리르 '펠', 라비토스의 교사이자 설립자인 그리스 신화의 미노타우로스 '아스테' 등 다양한 공략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판타지 로맨스 게임이다.

 

15세 이용가인 '금지된 숲의 밤'은 메인 공략 캐릭터들 외에도 주인공의 라이벌 그리스 신화의 세이렌 '세이'와 라토스의 교사 '모나' 등 조연 캐릭터들 또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며 게임 내 조각 시스템을 도입, 캐릭터 마석을 모아 의상이나 선물 아이템은 물론 유료 재화인 젬까지 교환할 수 있어 무과금 유저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스토리타코 '금지된 숲의 밤' 담당 강예인 PD는 "이번 신작 게임은 다양한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재미가 있다"며 "게임 초반 분위기는 서늘하고 공포스러우나 주요 내용은 유저들의 니즈를 반영해 고수위 로맨스를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스토리타코는 누적 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2018년작 '위험한 그놈들' 출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8종의 스토리 게임을 전 세계 176개 국가에 선보였으며 2022년 기준 누적 사용자 수 2천 만명, 월간 사용자 수 100만명이라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특히,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 유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글로벌 유저 중 95% 이상이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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