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로맨스-붉은십자군, 확장팩서 새롭게 태어난다

등록일 2012년03월19일 16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 최신 버전이 지난 블리즈컨 2011 이후 최초 공개됐다. 블리자드는 북미 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 전문매체를 대상으로 이와 같은 정보를 소개했다.

그동안 연합이 힘을 합쳐 공통된 적을 무찔렀다면, '판다리아의 안개'는 게임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고자 했다. 따라서 유저들에게도 꼭 필요한 요소로 받아들여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모험과 함께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대립이 정점을 찍는 것에도 중점을 두었다.

이번 확장팩에서 등장하는 악의 세력은 바로 '가로쉬 헬스크림'으로, 가로쉬는 호드 플레이어들에게 환영받지 못한 캐릭터였다. 결국 유저들은 매우 호전적으로 변해버린 가로쉬를 무찌르기 위해 힘을 합치게 된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