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2019년보다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으로 '지스타 2022'에 돌아온 '마비노기 모바일'

등록일 2022년11월08일 17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데브캣이 개발하고 넥슨이 내년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마비노기 모바일'의 시연 버전이 오는 17일부터 개최되는 '지스타 2022' 현장에서 공개된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감성을 모바일 플랫폼에 맞춰 새롭게 재해석한 MMORPG다. 원작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던전 탐험, 채집과 아르바이트, 악기연주, 캠프파이어 등 판타지 세계에서의 모험과 생활에 더해 '마비노기 모바일'만의 업그레이드된 세계관과 새로운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주요 특징
높은 수준의 몰입감을 제공하는 스토리
'마비노기 모바일'은 원작의 모험을 다룬 최초의 스토리에, 원작에서 미처 하지 못한 이야기와 새로운 인물, 사건, 모험을 더한 새로운 판타지 세계를 선보인다. 생동감 있는 NPC들과의 대화를 비롯해 게임플레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스토리 컷신, 복잡한 길 찾기가 필요 없는 자동 이동으로 스토리 그 자체에만 몰입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경험을 제공한다.

 

간편하면서도 뛰어난 타격감의 전투 플레이
'마비노기 모바일'의 전투는 복잡하고 숙련된 테크닉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누구나 쉽게 조작 가능하면서도 강렬한 타격감과 통쾌함을 경험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전사, 궁수, 마법사, 힐러 등 제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클래스로 박진감 있는 액션을 즐기고 던전을 탐험할 수 있다.

 

감성적이고 세련된 그래픽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감
'마비노기 모바일'에서는 원작의 판타지 세계가 더욱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재탄생하여 '마비노기'에서 느낄 수 있었던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새로운 그래픽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모바일에 환경에 맞춰 커뮤니케이션에 유리하고 조작이 간편한 세로모드와 넓은 개방감을 지닌 가로모드를 모두 제공해, 자유도 높은 플레이 환경을 지원한다.

 

지스타2022 체험 콘텐츠
이전 지스타에서 공개됐을 때보다 월등하게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으로 돌아온 '마비노기 모바일'은 최대 15분가량 플레이가 가능한 지스타 전용 콘텐츠를 선보인다. 참가자는 4개의 기본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하여 게임을 시작하게 되며, 퀘스트를 통해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향후 정식 서비스에서 만나게 될 메인 스토리를 미리 엿볼 수 있다.

 

또한 두 개의 스테이지로 진행되는 던전 공략에서는 간편한 조작으로도 높은 타격감과 액션성을 느낄 수 있는 전투 시스템과 싱글 플레이에서 멀티플레이로 자연스럽게 전환되는 만남 시스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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