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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게임 개발 스타트업 '럭크몬' 프리 시드 투자 유치

2021년12월23일 09시50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NFT, 블록체인 게임 스타트업 럭크몬 (대표 손장호, Luckmoon)이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미국 얼바인에 위치한 럭크몬은 이번 투자를 통해 60만불, 한화 약 7.5억원 규모의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GSO 겸 타파스 미디어 창업자인 김창원 대표와 AAX 대표인 토르 찬 (Thor Chan), 프라이머 사제 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럭크몬은 지난 21년 9월 창업했으며, 세계적인 수준의 게임회사 GSN, Zynga, Mobilityware 출신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현재 럭크몬은 NFT 및 메타버스 게임 개발 및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향후 NFT 를 융합한 게임, 블록체인 게임 등으로 사업을 진행하여 안정적 수익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개발 중인 게임 ‘유니드래곤(Unidragon)’는 22년 6월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내년 2월 NFT 시즌1 컬렉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팜메이트(Farmmates)(가제)’와 같은 메타버스 NFT게임도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 
 
럭크몬 손장호 대표는 “게임의 핵심은 재미다. 아무리 NFT 게임들이 초반에 성공한다고 해도 재미가 없으면 점점 인기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우리만의 색깔로 NFT와 재미를 더한 게임을 출시해서 사용자들과 NFT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럭크몬은 현재 미국 얼바인에 위치해 있지만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LA, 다코다, 댈라스, 서울 등 북미와 한국 각지에서 총 13명의 직원들이 리모트 근무(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여건이 가능한 구성원들이 3개월에 한번씩 라스베가스 등의 휴양지에 모여서 근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리모트 근무를 기반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럭크몬은 개발 중인 ‘유니드래곤’과 ‘팜메이트’의 안정적인 출시 목표로 하며 NFT를 통해 유저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여러 파트너쉽을 통해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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