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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피플, 엑스노아 코리아와 자체 개발 게임과 관련한 NDA 체결

2020년11월20일 14시45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스카이피플이 지난 11월 19일 일본 DMM의 한국 자회사인 엑스노아 코리아 (구 DMM GAMES KOREA) 와 NDA (기밀유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밀 유지 계약이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공개할 수 없지만, 스카이피플이 제작한 게임으로 일본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주 목적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DMM GAMES는 약 2800만 명 이상의 누적 가입자 수를 자랑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PC 게임 플랫폼으로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한국 게임도 일본에서 DMM GAMES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2018년에는 한국에 DMM GAMES KOREA를 설립 후 지금까지 한일 게임업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스카이피플은 2017년 ‘파이널 블레이드’를 출시하여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 및 아시아권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0위를 달성했으며 올해 9월에는 신작 ‘파이브스타즈’를 출시했다. 해당 게임들과 관련하여 엑스노아 코리아와 협업을 진행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스카이피플은 2018년부터 블록체인을 게임에 접목시키려 시도했으며, ‘파이브스타즈’는 향후 글로벌 버전에서 클레이튼 기반 코인 ‘미네랄’과 NFT 같은 블록체인 기능이 추가될 것임이 시사된 적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일본에서 블록체인 게임을 출시하는 것이 아닌지 업계 관계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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