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 명작 '파이널판타지', SNG로 개발된다

등록일 2011년12월04일 05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코에이의 액션게임 '진삼국무쌍'을 넘어서는 다수의 시리즈 타이틀 '파이널판타지' 시리즈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게임(SNG)으로 선보인다.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는 패미콤, 슈퍼패미콤 등을 비롯해 휴대용,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선보였다. 장르 또한 RPG를 비롯해 액션, 음성인식 배틀 등 여러가지로 발매됐다.

SNG로 선보이는 '파이널판타지'의 이름은 '파이널판타지: 브리게이드(이하 브리게이드)'로, 일본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업체인 모바게와 공동개발한다.

'브리게이드'는 2D RPG로 개발되며, 유저는 SNS의 특징인 커뮤니티 활성을 적극 활용, 다양한 지인들과 함께 몬스터와 싸우거나 능력, 직업을 얻기 위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에 나왔던 날 것인 비공정'을 비롯해 '바하무트', '시바', '오딘' 등의 '소환수'를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파이널판타지: 브리게이드'는 근시일 내 스마트폰에 베타버전이 제공되며, 정식 버전 역시 빠르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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