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취재

국내 관객 300만 돌파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 2월 둘째주 내한 확정

2017년01월23일 13시59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1월 초 '너의 이름은.' 개봉에 맞춰 내한했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2월 둘째주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신카이 감독은 1월 내한 당시 '너의 이름은.'이 국내 관객 300만명을 돌파할 경우 다시 한국을 찾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너의 이름은.'은 지난 22일, 누적관객 305만여명을 기록해 신카이 감독의 再내한이 성사됐다.

'너의 이름은.'이 기록한 관객 305만명은 기존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갖고 있던 일본 영화 국내 흥행기록을 갱신한 것으로, 역대 애니메이션 영화 흥행기록에서도 8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국내 애니메이션 흥행기록 1위는 디즈니의 '겨울왕국'으로 1029만여명을 기록한 바 있다. 2위는 쿵푸팬더2(506만여명), 3위는 인사이드 아웃(496만여명), 4위가 주토피아(470만여명), 5위가 쿵푸팬더(467만여명), 6위 쿵푸팬더3(398만여명) 순이며, 7위에 랭크된 슈렉2의 330만명과의 차이가 적어 '너의 이름은.'은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7위도 사정권에 두게 됐다.

신카이 감독은 2월 둘째주 내한해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며, 국내 관객들과 만나는 시간을 최대한 갖고 돌아갈 계획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가 고전하던 국내 극장가에서 간만에 선전하고 있는 '너의 이름은.'이 일본 영화 국내 흥행기록을 어디까지 끌어올릴지 지켜봐야겠다.
 

[체험기] 최고 단계의 무기도 성장할 수 있...
레드랩게임즈 웹3 MMORPG '롬: 골든 에이지...
넷마블, 신작 '뱀피르' 디렉터스 코멘터리 ...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그룹 임직원들...
세시소프트 '천상비M' X 카카오페이지 웹툰...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1 예비 베플
느갤러들아 기뻐해라
신카이센세 빨리오쇼
naver_132183023 | 01.23 15:54
댓글 0
98 100
느갤러들아 기뻐해라
신카이센세 빨리오쇼
naver_132183023 | 01.23 15:54
댓글 0
98 100
1

많이 본 뉴스

코난테크놀로지, 정부 AI에 100조원 투자 목표... '소버린 AI 개...
에이치브이엠, 이스라엘 이란 공격... 중동위기 고조에 '이스라...
넥써쓰, 크로쓰 생태계 스테이블코인 USD1 도입 부각 '강세'...
미스터블루, 웹툰 세액공제 지원 본격화... 민주당, 'K-콘텐츠' ...
시프트업, 스텔라블레이드 글로벌 판매 1위에 동접 20만 명 육박...
헥토파이낸셜,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출... '하이파이브랩'과 스...
아이티센글로벌 자회사 크레더, 중동 바레인 경제개발위원회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