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가 자사의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이하 히어로즈)에 신규 콘텐츠 '기계 전쟁(Machines of War)'의 2차 업데이트를 적용해 새로운 영웅 '자리야'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했다.
기계 전쟁은 히어로즈 출시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타크래프트(StarCraft) 테마의 콘텐츠 업데이트로, 지난 12일 첫 대규모 업데이트가 적용된 이후 전 세계 히어로즈 팬들과 스타크래프트 팬들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전장인 핵탄두 격전지(Warhead Junction)가 게임 내 새롭게 추가됐다. 핵탄두 격전지는 공격로가 3개인 스타크래프트 테마의 대형 전장으로, 전장의 중앙에는 주기적으로 핵탄두가 배치되며 플레이어들은 이를 수집해 원하는 지역에 전술 핵 공격을 가하며 적들과 격돌하게 된다.
또한 전장 곳곳에는 골리앗, 밤까마귀, 화염기갑병 등 테란을 상징하는 용병들과 저그를 상징하는 뒤틀린 군단 숙주가 우두머리로 등장, 스타크래프트 특유의 전투 테마로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기계 전쟁에서 활약할 신규 영웅으로는 '자리야(Zarya)'가 새롭게 추가됐다. 블리자드의 팀 기반 슈팅 게임인 오버워치(Overwatch)에 등장하는 자리야는 히어로즈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원거리 전사로 보호막으로 피해를 흡수하고 이를 에너지로 전환해 자신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등 전투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자리야는 자신의 고유 능력에 더해 입자탄, 입자 방벽, 방벽 씌우기, 중력자탄 등 오버워치 게임 내에서 선보였던 모든 기술들을 시공의 폭풍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오버워치 팬들과 히어로즈 팬들 모두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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