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오는 18일(토)부터 ‘슬친자’를 위한 특별한 굿즈 ‘포토카드 6종 세트’ 증정 이벤트를 확정했다.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가 누적 300만 관객 달성을 앞두고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슬친자’를 위한 스페셜 굿즈 이벤트를 공개했다.

‘포토카드 6종 세트’는 2월 18일(토)부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에서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관람한 관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유니크한 반투명 재질로, 송태섭, 정대만, 서태웅, 강백호, 채치수 개별 포토카드와 북산고 5인방의 단체 이미지까지 세트로 구성되어 찐팬 ‘슬친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개봉 전 시사회에서 한정 배포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는 이번 굿즈는 이번에 정식으로 극장에서 증정되면서 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했던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2월 13일(월) 기준 1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2023년 들어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한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2월 13일(월) 기준 누적 290만 관객을 돌파하며 300만 관객 달성을 앞두고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기록적인 흥행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올타임 레전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