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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인덱스 "'리니지M' 1분기 매출 1,800억 원 넘었다"

2019년06월18일 17시15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올해 1분기 매출 1800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니지M은 2위권 게임들과도 큰 매출 차를 나타내며 압도적인 1위를 2년 여간 유지하고 있다.

 

모바일인덱스가 '모바일 앱 사용량 분석 리포트'를 금일(18일) 공개했다.

 

모바일인덱스가 공개한 리포트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전체 모바일게임 시장(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는 지난 해 대비 15% 가까이 성장했다. 1분기 전체 마켓 매출에서 게임이 차지한 비율은 90.9%였으며 OS 별로는 안드로이드가 90.4%, iOS는 9.6%를 기록했다.

 

국내 모바일게임 매출 순위 1~3위에 머무른 게임의 매출은 전체 모바일게임 매출의 27.83%이며, 4~10위권은 15.1%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매출 중 38.73%를 기록하고 있는 11~100위권 게임들의 매출을 합친 것보다 많은 것으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쏠림 현상을 잘 드러내는 지표로 보인다.

 

국내 모바일게임 매출 시장에서 RPG가 차지하는 비율은 66.3%로 2위인 전략 게임(7.5%)과 비교하면 약 9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 특히 그 중 '리니지M'의 경우 1분기 매출 총합 1,800억 원 이상을 기록, 압도적인 매출로 2년 가까이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리니지M의 월평균 이용자는 약 31만 명 수준으로 사용자 1인 당 월 지출 금액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약 20만 원이고 매출 상위권 게임 중 1인 당 평균 이용 시간은 가장 길로 사용자 이탈률은 가장 낮은 편이라고 리포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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