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는 최근 자사의 서비스와 관련된 일부 잘못된 정보와 관련하여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최근 국내 암호(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이용자들이 자신들의 비트코인이 유실됐다는 내용을 인터넷에 올려 이목이 집중되었다. 지난 7일(목) 530만원 어치 비트코인이 nxt 전액 매수 이후 470만원이 되었다는 내용과 60만원이 증발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또한 11일(월)과 16일(토)에도 자신들의 자산이 증발하였다는 내용의 글들이 올라와 이용자들의 불안감을 초래했다.
이에 대해 두나무는 해킹 및 고객 계좌 잔고 증발 등의 보안 의혹은 사실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오해는 편의를 위해 매수평균가와 자산가치를 원화로 환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는 것. 아래는 두나무의 해명 입장 전문이다.
입장 전문
해킹 및 고객 계좌 잔고 증발 등 보안 의혹은 사실과 무관합니다.
업비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화마켓 외에도 비트코인마켓, 이더리움마켓, USDT마켓 거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마켓 등의 경우 익숙하지 않은 고객분들이 많다보니 편의를 위해 원화 환산으로 매수평균가격, 자산 가치 등을 제공하는데 이 부분에서 오해가 자주 발생합니다.
최근 일부 고객 분들이 비트코인 마켓의 체결 내역에 원화 환산으로 기재된 매수평단가의 변동을 실제 잔고의 변동으로 오인하여, 잔고 증발 / 해킹 등의 의혹을 제기한 케이스 역시 그 중 하나의 사례입니다.
예를 들면, 고객은 비트 코인 마켓에서 1비트코인으로 A코인 1개를 구매하였고, 당시 비트코인 가격인 1,000만원을 기준으로 총 1,000만원 어치의 A코인을 샀다고 생각했는데, 거래 내역에는 1비트코인으로 A코인 1개를 구매한 부분은 동일하나 체결~매수평단가 계산 시점 간에 변동된 A코인 가격인 0.95 비트코인 기준으로 950만원 어치의 A코인을 구매했다고 기록되어 오해가 발생한 것입니다. (하단 표 참고)
비트코인을 기준으로 한 체결가격 / 수량 / 체결 금액은 모두 주문 내용과 동일하며, 잔고 변동 또한 이와 동일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주문체결과 매수평단가 계산이 거의 동시에 일어나서 차이가 발생하지 않으나 비트렉스에서 주문이 몰리는 경우, 단기에 등락이 심한 코인에서 환산 값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업비트에서 원화 환산으로 표시되는 매수평균가, 평가금액, 매수금액 등은 원화로 환산한 추정값으로 참고용입니다.
위와 같은 사례 이외에 업비트의 서비스의 오류로 고객에게 손실이 발생한 경우 개별 건을 확인하여 보상 처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주문 및 체결에 대한 로그를 확보하고 있으며, 해당 내용에 기반하여 증권사와 동일한 수준의 내부 보상 기준에 따라 보상 지급을 결정합니다.
업비트에는 현재까지 해킹 및 계좌 잔고 증발에 해당하는 보안 문제가 발생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美 비트렉스 제휴를 통한 세계적 수준의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바탕으로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 지원에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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