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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오는 '킹스맨', 모바일게임으로 먼저 만나는 '킹스맨: 골든서클'

2017년09월01일 15시50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NHN픽셀큐브가 영화 '킹스맨'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킹스맨: 골든서클'을 9월 출시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킹스맨' 영화 시리즈의 첫 편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와 올 9월 개봉예정인 동일 명의 영화 '킹스맨: 골든서클'을 기반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깊이 있는 RPG 시스템과 자유롭게 블록을 움직이는 방식의 퍼즐게임이 어우러진 액션 퍼즐 RPG로 이전과는 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특징
게임 스토리는 '킹스맨' 요원을 모집한다는 컨셉트로 시작된다. 이용자는 '킹스맨' 요원이 되기 위해 멀린의 가상 시뮬레이션 훈련에 임하게 되고, 이를 통해 직접 에그시, 해리, 록시, 멀린 등 '킹스맨' 영화 1, 2편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육성해 나가게 된다.

게임의 목표는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사용해 숨어있는 빌런으로부터 세상을 구하고, 진정한 '킹스맨'이 되기 위해 자신이 가진 실력을 증명하는 것이다.

게임 진행 방식은 블록을 움직여 퍼즐을 맞추면 게임 내 캐릭터들이 다양한 액션을 통해 적을 공격하는 방식이다.

주요 모드
튜토리얼과 스토리모드는 '턴제'로 진행되어 이용자가 퍼즐 블록을 정해진 턴 만큼 맞추면 그에 대한 액션이 후에 일어난다.

'턴제' 모드를 통해 퍼즐의 핵심인 체인 스킬과 액티브 스킬에 대한 감각을 익힌 후에는 다양한 게임 모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퍼즐과 액션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적으로부터 공격을 받기 전에 최대한 빠르게 퍼즐을 맞추고, 스킬과 타이밍, 퀵 타임 이벤트 등을 활용해 보스의 공격을 방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 명의 캐릭터를 활용한 태그팀 모드, 무한한 적을 처치하여 랭킹을 경쟁하는 이벤트모드, 다른 유저와 코인을 뺏고 뺏기는 약탈전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지원한다.

PVP 모드도 차별점을 두고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PVP를 통해 최고 랭킹에 오르는 것도 '킹스맨' 요원으로서의 실력을 증명할 좋은 방법이다.

캐릭터/펫 육성뿐 만 아니라 캐릭터 별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다양한 의상을 수집, 의상에 따라 다양한 액티브 스킬을 사용할 수 있고 가젯을 통해 코스튬을 더욱 완벽하게 커스터마이징해 나갈 수 있는 등 다양한 RPG 요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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