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CEO인 스티브 발머(Steve Ballmer)가 윈도7의 후속작인 윈도8이 내년에 출시 될 것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티브 발머는 최근 일본에서 개최된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포럼에 참석해 이 같이 발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참석자에 따르면, 발머는 윈도8의 출시일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을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내년에 윈도7의 후속작과 함께 태블릿PC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발머는 윈도7의 후속작을 언급하며 '윈도8'이라는 이름대신 '차세대 윈도'라고 언급해 윈도7의 후속작이 윈도8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나올 수도 있음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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