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크이에스엠의 밀리터리 온라인 FPS 게임 ‘오퍼레이션7 레볼루션’이 올해 지스타에서 PS4 발매 소식을 전했다. 작년 지스타에서 소니 플랫폼으로 개발된다는 소식을 전한 뒤 처음으로 2016년 지스타를 통해서 대중들에게 공개되었다.
‘오퍼레이션7 레볼루션’은 남미, 유럽 등지에서 호평 받고 있는 밀리터리 온라인 FPS 게임인 '오퍼레이션7'의 후속작으로, ‘오퍼레이션7’의 시스템을 계승하면서, 그래픽과 시스템에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특히 ‘오퍼레이션7’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무기조립시스템(Weapon Assemble System)을 더욱 강화시켰다.
총 7개 부분을 개조, 조립 할 수 있어, 유저는 다양한 방식으로 1000여개가 넘는 파츠를 이용하여 자신만의 무기를 조립, 소유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울이기, 전력질주, 관통 사격 및 탄환 속도 시스템 등을 적용하여 사실적인 FPS를 지향하고 있다.
(주)파크이에스엠 이승찬 대표는 “많은 유저들이 콘솔 온라인 FPS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팀과 운영 팀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오퍼레이션7 레볼루션’은 2017년 1월부터 아시아 지역 서비스를 시작으로 북미, 중국 등지로 서비스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오퍼레이션7 레볼루션’은 온라인 전용 FPS 게임으로 PS4에서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