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청소년 37%가 앞으로 6개월 내에 아이폰을 구입할 예정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천은 6일(현지시각), 미국 금융회사 파이퍼 제프리가 최근 미국 10대 청소년 4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청소년의 17%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09년 초에 실시한 동일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8%가 아이폰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6개월 내에 아이폰을 구입할 예정이라고 답한 사람은 16%였다. 청소년들의 아이폰 선호도가 높아진 것.
한편, 애플의 MP3 플레이어인 아이팟의 경우는 점유율이 6개월전 78%에서 86%로 증가해, 거의 독점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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