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트위터도 제대로 읽을 시간 조차 없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 등장했다.
일본의 장난감 회사인 타카라 토미(Takara Tomy)사가 최근 Twimal이라는 제품을 출시 할 예정이다. Twimal을 USB를 이용해 컴퓨터와 연결, 트위터를 실행시켜 놓으면 트윗(리플라이, 리스트, 멘션 등)이 올 때 마다 소리내어 읽어준다.
파란색은 남성의 목소리, 하얀색은 여성의 목소리로 트윗을 읽어주는데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Twimal은 오는 31일 일본에서 출시되며 가격은 2,480엔(한화 약 34만원)으로 현재 일본어만 지원되며, 향후 다른 언어를 지원할지는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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