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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은 새들' 영화시장도 접수하나

2011년02월03일 18시32분
게임포커스 김태형 기자 (desk@gamefocus.co.kr)


iOS 최고의 게임으로 손꼽히고 있는 앵그리버드가 애니메이션으로 나온다.

지난 1일 북미의 언론들은, 미국의 '20세기 폭스' 영화사가 앵그리버드를 3D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하며 오는 4월 전 세계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오(Rio)라는 이름의 이 영화는 앵그리버드의 캐릭터들이 모두 등장하며, 돼지들로부터 알을 지켜내는 게임의 내용과는 달리 화난 새들이 브라질 리오로 납치당한 후 다른 새들과 함께 탈출하는 내용이다.

영화의 개봉에 앞서 앵그리버드의 개발사인 로비오모바일은 영화 개봉에 앞서 오는 3월 새로운 게임인 '앵그리버드 리오'를 출시한다. '앵그리버드 리오'는 기존 돼지들에게서 알을 지키는 내용이 아닌 영화의 내용과 연계되어 전혀 새로운 시나리오로 진행 된다.

한편, 20세기 폭스사가 오는 7일(현지시각)에 열리는 미국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인 미식축구(NFL) 결승전인 슈퍼볼에 애니메이션 '리오(Rio)'의 광고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슈퍼볼은 그 인기에 걸맞게 광고비도 초당 1억원을 넘는 상상을 초월하는 비싼 금액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슈퍼볼에 노출되는 '리오' 광고에는 3월 출시되는 새로운 모바일게임 '앵그리버드 리오'의 보너스 레벨 코드도 함께 공개 될 예정이어서 앵그리버드의 팬들이라면 슈퍼볼 광고를 주의깊게 살펴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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