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미국의 대표적인 스포츠채널인 ESPN과 손잡고 NBA 등 스포츠를 활용한 소셜 게임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MS의 CEO인 스티브 발머는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11에서 첫 기조연설자로 나와 이 같이 밝혔다.
스티브 발머는 또 이 자리에서 "키넥트가 온 가족이 즐기는 비디오게임기 역할 뿐만 아니라 거실의 허브가 되어 가고 있다"고 밝히고, 키넥트를 통해 직접 TV영상을 제어하고 음악을 듣는 모습을 직접 보여줬다.
한편, 스티브 발머는 "윈도폰7에 대한 반응이 매우 뜨겁다"면서 "어떤 기기를 사용하든 앞으로는 윈도가 사용 될 것"이라며, 향후 윈도의 활용폭을 더 넓힐 것임을 시사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