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워2, 전 세계 게이머가 기다린다

등록일 2011년01월05일 21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씨소프트가 개발하고 있는 길드워의 후속작 길드워2가 해외 게이머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온라인게임으로 선정됐다.

지난 3일(현지시각), 해외 게임전문매체인 ‘MMORPG.com’은 자체적으로 실시한 ‘2010년 가장 많은 기대를 모은 게임’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이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게임은 다름아닌 엔씨소프트의 '길드워2'. 특히, 길드워2는 42%의 지지를 얻어 28%로 2위를 차지한 바이오웨어의 '스타워즈: 구공화국'을 압도적인 표차로 제치고,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길드워2는 지난 해 8월 독일에서 개최된 게임스컴에서 최초로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4위에는 한게임의 기대작 테라가 선정되어 해외 게이머들의 테라에 대한 기대감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MMORPG.com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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