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개발하고 있는 길드워의 후속작 길드워2가 해외 게이머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온라인게임으로 선정됐다.
지난 3일(현지시각), 해외 게임전문매체인 ‘MMORPG.com’은 자체적으로 실시한 ‘2010년 가장 많은 기대를 모은 게임’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이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게임은 다름아닌 엔씨소프트의 '길드워2'. 특히, 길드워2는 42%의 지지를 얻어 28%로 2위를 차지한 바이오웨어의 '스타워즈: 구공화국'을 압도적인 표차로 제치고,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길드워2는 지난 해 8월 독일에서 개최된 게임스컴에서 최초로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4위에는 한게임의 기대작 테라가 선정되어 해외 게이머들의 테라에 대한 기대감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MMORPG.com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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