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표 대표가 밝힌 급변하는 원화 스테이블 코인 시장을 앞둔 마브렉스의 전략

등록일 2026년06월23일 18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마브렉스 홍진표 대표가 ‘대한민국 블록체인 웹3 게임 컨퍼런스’에서 ‘스테이블코인이 바꾸는 게임 커머스의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스테이블 코인 시장이 급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마브렉스의 미래 청사진을 일부 공개했다.

 


 

스테이블 코인 사업의 글로벌 흐름
홍진표 대표는 “현재 한국은 원화 스테이블 코인 사업 관련된 논의와 입법이 활발한 상황”이라며 현재 “스테이블 코인과 관련한 한국 입법 현황은 크게 2축으로 나뉘어져 있다”라고 설명했다.

 

원화 스테이블 코인과 관련한 입법은 국회 발의안과 한국은행안 2종류로 나뉘어진 상황이다.

 

국회가 발의한 안은 발행 주체가 핀테크와 기술 기업 등 비은행권 기업이라도 최소 자본금 여건 50억 원을 확보한 상태로 발행 잔액 100% 이상을 국채 예금 등 안전 자산으로 확보한다면 누구나 원화 스테이블 코인 사업을 할 수 있으며 인가 기관도 금융위원회 단독 인가로 혁신이고 빠르게 스테이블 코인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반대로 한국은행은 운영 안정성을 우선으로 한 안을 제시했다. 한국은행 안은 시중 은행 혹은 은행 지분 51% 이상 컨소시엄이 발행 주체가 가능하고 인가기관 역시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기재부 등이 포함된 만장일치 관계기관 합의체 형태로 입법 논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홍진표 대표는 아마 국내 가상자산 관련 2단계 입법은 올해 하반기에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미국과 일본에서는 스테이블 코인과 관련된 가이드 라인을 마련했고 홍콩에서도 2개의 기관이 스테이블 코인 사업의 라이선스를 올해 취득하는 등 글로벌적으로 스테이블 코인과 관련된 사업 준비를 활발히 하고 있는 글로벌 흐름을 홍진표 대표는 짚어 주었다.

 

원화 스테이블 코인 사업과 시너지를 크게 낼 수 있는 K-게임
홍진표 대표는 “한류의 핵심에는 K-콘텐츠가 있다”라며 “지난 해 K-콘텐츠의 수출액은 194억 달러였고 그 중 약 57%인 85억 달러의 매출이 K-게임에서 발행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해 화제가 된 K-pop과 비교해 약 3.6배 이상의 수출액 규모를 자랑하며 글로벌적으로 큰 영향력을 발행하는 K-게임이 스테이블 코인 블록 체인 기술이 접목한다면 해외 통화를 원화로 흡수하는 좋은 창구가 되는 것과 동시에 원화를 유통시키는 매력적인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홍진표 대표는 전망했다.

 

스테이블 코인 시대를 준비 중인 마브렉스
홍진표 대표는 원화 스테이블 코인의 유통을 앞두고 마브렉스는 한발짝 빠르게 3가지 스테이블코인 사업 전략(스테이블코인 전용 웹상점, MBX Pay 슈퍼앱, 원스톱 스테이블 금융 게이트웨이)을 중심으로 결제 생태계를 완성하고 준비 중이다.

 

먼저 마브렉스는 스테이블 코인 전용 웹상점을 통해 개발자 입장에서 약 30%에 달하는 수수료를 1~3%로 절감하고 이를 게임사와 유저들에게 직접적으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전용 웹상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진표 대표가 밝힌 MBX 웹상점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통합형 웹상점: 하나의 계정으로 다수의 게임 웹상점을 이용할 수 있다.
- 게임별 커스터마이징 SaaS: 대형 게임일수록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이 필요한데 개발 부담을 최소화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맞춤형 모듈 시스템
- 다양한 스테이블 코인 결제 지원

 


 

아울러 기존 MBX 코인 전용 월렛이 스테이블 코인 전용 월렛으로 발전될 예정이다.

 

이 스테이블 코인 전용 월렛은 결제를 편하게 만들고 편의성을 높인 슈퍼 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MBX의 월렛은 여러 체인에 흩어진 코인을 한번에 스테이블 코인으로 환전해서 결제할 수 있게 하고 첫 연동 이후 구매 버튼만 눌러도 승인 없이 즉시 결제하는 등 여러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홍진표 대표는 전했다.

 

홍진표 대표는 현재 스테이블 코인 구매까지 단계가 복잡해 접근성이 낮고 월렛 분실 및 월렛 주소 오입력 등의 리스크가 있지만 마브렉스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스테이블 금융 게이트웨이도 선보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금융 게이트 웨이는 실제 은행과 손을 잡고 인터넷 뱅킹의 은행 계좌를 연동해 스테이블 코인으로 전환하고 결제 및 유통까지 한번에 가능한 POC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준비 중인 POC는 스테이블 코인이 법제화가 되면 바로 상용화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홍진표 대표는 전했다.

 

웹3 및 NFT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준비 중인 마브렉스
홍진표 대표는 스테이블 코인 시장 뿐만 아니라 마브렉스가 기존에 진행했던 웹3 게임 퍼블리싱 및 NFT 사업 또한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임을 예고했다.

 

홍진표 대표에 따르면 웹3 게임 시장은 2024년 투기형 P2E 프로젝트가 대거 퇴출되며 시장규모가 314억 원으로 축소됐지만 이후 실제 유저가 증가하면서 규모가 다시 차츰 성장 중이다.

 

그 안에서 마브렉스는 ‘메타토이 드래곤즈 사가’ 누적 유저 수 33만 명, ‘빌런즈’ 누적 유저 수 93만 명을 기록하는 등 서비스 중인 게임에 웹2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론칭 게임 상당 수가 구글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기록했다.

 

그리고 오는 8월에는 마브렉스의 운영 노하우를 더한 픽셀아트 방치형 키우기 RPG ‘픽셀 테이머즈’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픽셀 테이머즈는 출시 시점에 MBX 스토어와 X Pay를 결제 연동 시스템을 탑재해 원화 스테이블 코인이 입법화되면 원화 스테이블 코인 결제 등을 빠르게 지원할 계획이다.

 

홍진표 대표는 마브렉스의 생태계를 위해 MBX의 가치 상승을 위한 계획도 일부 공개했다. 마브렉스는 에코 시스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매출의 20% MBX의 바이백과 소각을 진행하며 MBX의 가치를 상승시켜 흥행 게임의 등장과 가치가 함께 상승하는 선순환 구조를 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마브렉스는 글로벌 히트 IP인 ‘일곱 개의 대죄’ IP를 활용한 NFT 사업도 적극 진행할 계획이다.

 

마브렉스는 일곱 개의 대죄 IP를 활용한 NFT를 발횅하고 유저들은 이를 수집하고 원하는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 스토리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친근하게 IP가 다가갈 수 있도록 스토리 체험형 기반의 콘텐츠도 제공할 계획이다.

 

홍진표 대표는 끝으로 스테이블 코인의 도입으로 결제 패러다임이 바뀌는 상황 속에서 “원화 스테이블 코인 중심의 결제, 유통 인프라를 빠르게 확보하며 기존 사업의 콘텐츠 다양화로 성장 동력을 확보해 생태계 전반의 유통 구조 안정화 및 독자적 자생력을 강화하겠다”라며 마브렉스의 전략을 다시 한번 정리하며 발표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한국게임미디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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