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톤(MOONTON)은 자사가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뱀파이어 RPG ‘실버 앤 블러드’의 정식 출시일을 6월 26일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독특한 세계관과 하이앤드 그래픽 퀄리티로 높은 주목을 받아온 ‘실버앤블러드’는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 780만 명을 돌파, 2025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실버앤블러드’는 뱀파이어와 인간, 이종족 간의 갈등과 동맹이 얽힌 고딕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모바일 전략 RPG다. 이용자는 각각의 세력과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전술에 따라 다양한 조합과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특히, 개별 캐릭터마다 서사가 존재하는 ‘스토리 중심의 수집형 콘텐츠’, 턴제 기반의 전술 전투, 깊이 있는 성장 시스템 등 RPG 장르의 핵심 재미를 탄탄하게 구현했다. 그래픽과 연출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콘솔급 비주얼을 구현한 시네마틱 연출, 세련된 일러스트와 고딕풍 UI, 세계관과 일체화된 OST 등이 유저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팬아트, 캐릭터 분석, 전략 조합 공유 등 사전 커뮤니티가 형성되며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게임 관계자는 “이용자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막바지 최적화 작업과 콘텐츠 점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출시 이후에도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실버앤블러드’는 6월 26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으로, 공식 홈페이지와 앱 마켓을 통해 사전예약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한정 코스튬과 고급 아이템 패키지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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