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스타게임 신작 '츄워:삼국' 국내 사전예약 실시

등록일 2025년06월09일 09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에비스타게임(Evista Game)은 금일(9일), 자사가 개발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츄워:삼국’의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츄워:삼국'은 종말의 빙하기를 배경으로 얼어붙은 삼국시대를 무대로 펼쳐지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이다. 플레이어는 성주가 되어 화로를 설치하고 도시를 경영하며, 유민을 받아들이고 군사를 모집하여 영토를 확장해 나간다. 삼국 무장들을 영입하여 부대를 구성하고,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전투를 통해 패권을 차지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지난해 중국과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출시되어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특히 흥미로운 민심 시스템(유저는 ‘한밤중에 닭’ 스킬로 시민을 야간 근무 시키기 등과 같은 ‘민심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긴장감 넘치는 전마경마 등 다양한 미니게임, 독특한 빙하 테마 등 차별화된 게임성을 인정받아 중국 앱스토어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부문 매출 순위 상위권을 기록한 바 있다.

 

한국 출시에 앞서 진행되는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그리고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SR 등급 무장 ‘소교’, 전용 프로필 프레임, 7일 한정 스킨, 원보 보상상자 등이 지급된다. 사전예약 인원이 100만 명을 돌파할 경우, 모든 유저에게 6,300원보, 일반 모집령 100장, 가속 아이템 960개(설계, 훈련, 연구, 치료 각 240개씩)를 추가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이슬란드 2인 여행권, 삼성 스마트폰 등 실물 경품을 포함한 사전예약 관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에비스타게임 관계자는 “1년 이상 한국 시장을 위한 현지화 작업을 거쳤으며, 한국 유저만을 위한 한정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며, “출시 후 오프라인 광고와 커뮤니티 캠페인 등 마케팅도 적극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츄워: 삼국’은 7월 10일 정식 출시 예정이며, 게임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아래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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