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M', 신규 캐릭터 '케인' 업데이트 실시

등록일 2025년06월09일 09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빛소프트는 9일, 자사에서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서 신규 콘텐츠 및 캐릭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2025년 6월 5일 정기점검 후부터 6월 19일 정기점검 전까지 특별 이벤트 던전인 '강운의 신전'이 열린다. 강운의 신전은 가문레벨 45 이상 달성한 유저 누구나 매일 30분씩 이용 가능하다. 유저들은 이곳에서 100레벨의 일반 몬스터들을 청소하고 이벤트 아이템인 '인식표'를 모아 원하는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매일 짧은 시간 플레이로 리볼도외, 코임브라 지역의 필드보스 도감 조각을 비롯해 ▲소장 하이마스터 진급서(귀속) ▲축복의 망치 ▲개척의 증표 ▲아이다늄 등 유저들의 스펙업에 도움을 주는 알찬 보상들을 획득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강력한 PvP 성능을 갖춘 신규 캐릭터 '케인'을 출시했다. 에라크 시나리오에 진출한 유저들은 설득 또는 즉시고용을 통해 케인을 가문에 데려올 수 있다. 케인은 스카우트 계열 근접 캐릭터로서 ▲스턴 면역 ▲PvP 주는 피해 증가 ▲적 방어력 감소 ▲넉백 등 PvP에 특화된 공격 및 방어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새로운 신화 아티팩트 제작식 추가 등 게임 플레이에 즐거움을 더하는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콘텐츠 및 업데이트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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