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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한국 찾는 日 뮤지션 'May'n', 3월 어쿠스틱 공연 확정

2025년01월22일 09시54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2024년 3월 내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 일본 뮤지션 May'n이 1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May'n은 이번에는 어쿠스틱 스타일 공연을 진행할 예정으로, 3월 22일 예스24원더로크홀에서 하루 두차례 공연할 예정이다.

 

세계적 인기 애니메이션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디바 '셰릴 놈'의 노래 파트를 맡아 국내 애니메이션 팬들에게도 높은 인지도를 쌓은 May'n은 2024년 3월까지 내한공연을 여섯 차례 진행했다.

 

2025년에는 'Hangjam' 이라는 타이틀로 어쿠스틱 라이브 버전을 한국 팬들에게 처음 선보일 예정. 건반, 기타 등 다양한 악기의 밴드와 함께 어쿠스틱 라이브로 들려주는 May’n 의 또 다른 매력과 가창력을 즐길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May'n은 내한 공연이 확정된 후 "항상 들어주시던 곡들도 이날만의 특별한 편곡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운을 뗀 뒤 "한국의 부원분들은 언제나 열정적이고 따뜻하며 응원의 목소리도 정말 크시잖아요!! 에너지 넘치는 콘서트는 언제나 큰 기쁨"이라며 "어쿠스틱 공연은 어떤 분위기일까요? 여러 번 한국에서 함께 공연을 만들어 왔지만, 이번에도 처음 같은 설렘을 만나게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해왔다.

 

공연 당일에는 리퀘스트 코너도 준비될 예정으로, 두번의 공연이 각각 완전히 다른 공연이 될 것이라고 하니,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 같다.

 


 

한편 May'n은 수많은 히트곡을 낸 인기 뮤지션으로 특히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인기 캐릭터, 디바 '셰릴 놈'의 노래를 담당해 세계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가희'로 각인됐다.

 

일본에서도 '마크로스 프론티어' OST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일본 무도관, 요코하마 아레나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인기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마크로스' 시리즈가 정식 방영되지 않았음에도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으며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May'n은 '전장의 발큐리아3'의 테마송을 담당하는 등 게임 테마송도 여럿 불러 게이머들에게도 친숙한 뮤지션으로, 넥슨 '영웅의 군단' 일본 버전 오프닝 곡을 담당하는 등 한국 게임과도 연이 있는 뮤지션. 이번 내한공연 세트리스트에 어떤 곡들이 포함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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