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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와 반다이남코게임즈, 글로벌 시장 제패 위해 손 잡았다

2012년06월26일 17시43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일본을 대표하는 모바일, 소셜게임업체 그리(GREE)와 전통의 명가 반다이남코게임즈가 글로벌 시장을 시야에 둔 포괄적 업무제휴에 합의했다.

양사의 이번 합의로 그리 플랫폼을 통해 반다이남코게임즈 IP를 활용한 소셜게임들이 서비스될 길이 열렸다.

포괄적 업무제휴를 통해 나올 첫번째 게임은 '나루토-닌자마스터즈'로 결정됐다. 나루토-닌자마스터즈는 일본에서만 1억2000만부 이상 팔린 세계적 인기 만화 '나루토'를 원작으로 한 소셜게임.

나루토-닌자마스터즈는 오는 27일 일본에서 피쳐폰용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다른 플랫폼, 언어로 순차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나루토 외에도 2012년에만 '테일즈 오브' 시리즈, '서몬나이트' 시리즈, '아이돌마스터' 시리즈, '팩맨' 시리즈 등 반다이남코게임즈의 인기 시리즈들이 차례로 소셜게임화될 예정이다. 일본의 두 거인이 힘을 합쳐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시너지를 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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