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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 링' 전 세계 누적 출하량 2500만 장 돌파… DLC 출시 앞서 세워진 또 하나의 금자탑

2024년06월13일 11시55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오픈 월드 다크 판타지 액션 RPG '엘든 링'이 전 세계 누적 출하량 2500만 장을 돌파했다.

 

'엘든 링'의 개발사인 프롬소프트웨어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엘든 링'의 누적 출하량 2500만 장 돌파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엘든 링'은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가 유통하고 프롬소프트웨어가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프롬소프트웨어 특유의 도전적인 난이도와 미려한 비주얼, 광활하게 펼쳐진 오픈 월드를 모험하는 재미와 자신만의 캐릭터를 육성해 나가는 재미가 담겼다.

 

특히 '영체' 등 '소울라이크' 장르를 처음 접하는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진입장벽 완화 요소까지 갖춰 '소울라이크' 장르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으며 높은 인기를 구가한 타이틀이다.

 

이러한 인기와 호평에 힘입어 '엘든 링'은 출시 1년 여 만에 누적 판매량 2천만 장을 돌파했으며, '더 게임 어워드 2022',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2' 등 각종 시상식에서 권위 있는 상을 다수 수상하는 등 프롬소프트웨어가 개발한 타이틀 중 최고 히트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어 다가오는 21일에는 '엘든 링'의 첫 번째 DLC '황금 나무의 그림자'가 발매된다. '황금 나무의 그림자'에서 플레이어는 새로운 지역 '그림자의 땅'에서 모험을 하게 되며, 신규 무기와 보스 그리고 본편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이야기를 즐겨볼 수 있다.

 

한편,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엘든 링' DLC '황금 나무의 그림자' 출시에 앞서 '지금까지의 여정'이라는 이름의 스토리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토리 트레일러는 부서진 '엘든 링'과 그 조각인 '거대한 룬', 그리고 '데미 갓'들의 싸움과 '주인 없는 시대'의 시작 등 본편에서 다뤄진 이야기를 4분 여 영상으로 요약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빛바랜 자'가 되어 '멜리나'의 부탁을 받아들여 그녀를 '황금 나무 기슭'으로 데려다주기 위한 여정을 떠나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적들과 마주하고 시련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 그리고 이야기는 '황금 나무의 그림자'의 무대, '그림자의 땅'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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