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토르: 라그나로크', 3주 연속 예매율 1위 기록하며 흥행돌풍

등록일 2017년11월08일 11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2017년 마블 최고의 메인 이벤트 '토르: 라그나로크'가 3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주요 극장 사이트 및 예매 사이트에서도 예매율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개봉 3주차 장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독보적인 올 가을 흥행작 '토르: 라그나로크'가 3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부라더'에 이어 '미옥', '해피 데스데이', '7호실'까지 쟁쟁한 신작들이 연이어 개봉 준비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주 연속, 무려 지난 10월 22일(일)부터 18일간 예매율 정상 자리를 단 한번도 놓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CGV, 메가박스 등 주요 극장 사이트 및 맥스무비 및 주요 예매 사이트 예매율 1위를 지키며 주말 극장가까지 장기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토르: 라그나로크'는 CGV 골든에그 지수 97%로 개봉작 중 최상위 평점을 유지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370만 관객을 가뿐히 돌파하며 4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로서 '토르' 시리즈는 '토르: 천둥의 신' 누적 관객 수 1,694,562명, '토르: 다크 월드' 누적 관객 수 3,039,889명, '토르: 라그나로크'는 현재 370만 관객까지 매번 시리즈 최고 관객 수를 경신하며 대한민국이 사랑한 마블 솔로 무비 대표 시리즈로 자리매김 했다. 더불어 3,963,251명 관객을 모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2014)기록을 이번 주에 돌파하고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스파이더맨'시리즈에 이어 마블 솔로 무비의 새로운 흥행 계보를 써내려 갈 예정이다.
 

이처럼 '토르: 라그나로크'는 대한민국 뿐 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폭발적 흥행 기록을 세우며 전세계 누적 수익 약 4억 4천억 불을 달성했다. 그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의 역대급 흥행 기록의 바통을 이어받은 '토르: 라그나로크'는 뜨거운 입소문과 호평도 함께 끊임 없이 쏟아지고 있어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2017년 마블의 메인 이벤트 영화. 개봉 3주차에도 예매율 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장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토르: 라그나로크'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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