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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풋 주니어' 제2회 빗물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

2017년07월26일 09시54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오는 8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빅 어드벤쳐 '빅풋 주니어[감독: 제레미 데그루손, 벤 스타센 제작: 스튜디오 카날, 앤웨이브픽쳐스 수입: (주)퍼스트런, 유니콘미디어(주) 배급: (주)이수C&E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92분 개봉: 2017년 8월 9일]'가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빗물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관객들을 만난다.

 

물순환시민문화제의 프로그램인 '빗물 영화제'가 빅 어드벤쳐 '빅풋 주니어'를 개막작으로 선정했다. 물순환시민문화제는 볼거리, 체험거리 등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한 여름철의 서울시 대표 축제로 빗물 영화제는 물순환시민문화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작년에 서울시청 광장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빗물 영화제는 시원한 미니 풀장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컨셉과 함께 비가 내리는 장면에서 실제로 비를 뿌리는 퍼포먼스가 진행되는 이색적인 야외상영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 바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빗물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빅풋 주니어'는 머리카락이 쑥쑥 자라고 화가 나면 발이 불쑥 커져서 고민인 소년 '아담'이 아빠 '빅풋'에게 특별한 능력을 배우게 되면서 용감무쌍한 슈FUR 히어로로 성장해 나가는 스펙터클 어드벤쳐. 7/27(목) 빗물 영화제 개막작 상영 전에 진행되는 '빗물 놀이터'에는 '빅풋 주니어' 비치볼을 이용해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게임이 진행되며 '빗물 우체국'에 마련된 '빅풋 타임'에는 관객들과 다 함께 '빅풋송' 따라 부르기 코너가 준비되어 있어 여름 방학을 맞아 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족 관객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또한, 올해도 작년에 이어 미니 풀장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 개막식에 참석한 관객들의 무더위를 잊게 할 예정이다. 오는 7월 27일(목) 저녁 8시 30분에 서울시청 광장에서 빗물 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되는 '빅풋 주니어' 시사회는 약 2천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첫 공개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 홈페이지와 블로그, 물순환 시민문화제 홈페이지, 빗물축제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빗물 영화제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제 2회 빗물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서울시청 광장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빅풋 주니어'는 오는 8월 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해 여름방학을 맞이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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