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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홈커밍' 톰홀랜드-존 왓츠 감독 7월 2일 전격 내한

2017년06월19일 09시43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소니 픽쳐스는 19일, 올 여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기대작으로이목을 끌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톰홀랜드 X 존 왓츠 감독이 7월 2일~3일 한국에 방문한다고 밝혔다.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시빌 워’ 이후 어벤져스를 꿈꾸던 ‘피터파커’가 ‘아이언맨’과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며 진정한 히어로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지난해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낸 새로운 ‘스파이더맨’톰홀랜드의 첫 솔로 무비로,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 MCU)로 귀환해마블 히어로의 세대교체를 이끌 ‘스파이더맨’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으로 알려지면서전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마블히어로 영화의 개봉 전 내한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울트론'(2015) 이후 약 2년 만으로,'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이번 한국 관객들과의 만남을 통해 영화에 대한 열기와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
 

특히 ‘스파이더맨’역의 톰홀랜드는 연기, 액션, 노래 등 다방면에서 재능과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저격하는 차세대 영국 훈남 배우로 알려지면서, 이미 국내 팬들에게도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어 톰홀랜드의 내한 소식은 한국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톰홀랜드와 존 왓츠 감독은 오는 7월 2일(일)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3일(월) 기자 간담회를 통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며 양일간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기다려온 한국 관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첫 내한 소식으로 국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영화'스파이더맨:홈커밍'은 오는 7월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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