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가 창작자와 스몰비즈니스의 지속 가능한 성공을 응원하는'프로젝트 꽃'의 일환으로, 잠재 가능성을 지닌 루키 뮤지션들이 자신만의 매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지난 11일과 12일 저녁,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는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루키프로젝트'의 주인공들이선보이는 특별 콘서트 '루키스테이지'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루키프로젝트'는 데뷔를 앞둔 예비 아이돌 스타,잠재력 있는 아티스트, 실력파 인디 뮤지션이 각각 브이 라이브 루키 채널을 통해 다양한라이브 콘텐츠를 전하며 대중과 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날에는 네이버 뮤지션리그에서 활약 중인 실력파 인디 뮤지션의 성장을 지원하는 루키 채널 <Hidden Track NO.V>의 특별 무대가 펼쳐졌다. <HiddenTrack NO.V>의 루키로 선정돼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 윤종신, 박정현, 김형석과 공동 라이브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던 '잔나비', '오왠', '예서', '더라즈'는 '루키스테이지'에서각각 자신만의 히든트랙을 선보이며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현재 각종 공중파 방송, 페스티벌 무대 등에 섭외되기도 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12일에는 예비 아이돌 스타의 성장기를 전하는루키 채널 <PeekaVoo>와 글로벌 투표를 통해 이 달의 라이징 스타로 선정된 팀의 루키 채널 <Voom>의 무대가 이어졌다. '빅톤', '모모랜드', '드림캐쳐' 등 차세대 아이돌 스타로 성장한7팀의 <PeekaVoo> 루키는자신들이 준비한 깜짝 무대를 선보였으며, '멜로디데이', 'DAY6','크나큰' 등 9팀의 <Voom> 루키는 '루키스테이지'만을 위한 퍼포먼스를 펼쳐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서 실력을 입증했다.
밴드 '잔나비'는 “'루키프로젝트'를 통해 저희의 음악을 응원해주시는 많은 팬 분들도많이 만나고 이를 계기로 더 큰 공연 무대에 설 기회도 얻게 됐다”며 “이번 '루키스테이지'로팬 분들의 성원에 작게나마 보답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네이버 브이 라이브 박선영 리더는 “'지난 해 12월부터 시작해 약 6개월 간 루키프로젝트'를 통해 총 28팀의 루키 뮤지션이라이브 콘텐츠로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팬덤을 형성했다”며 “향후에도'루키프로젝트'를 지속 운영하고 반년마다 '루키스테이지'를 개최하면서, 국내아티스트들이 더 큰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루키스테이지'의 전 무대는 V앱을 통해 글로벌생중계되며, 라이브 중 재생 수만 약 12만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태국, 베트남, 미국 등 해외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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