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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홈커밍' 배우 톰 홀랜드와 감독 존 왓츠가 고른 매력 대공개

2017년06월08일 09시23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홈커밍[제공/배급: 소니 픽쳐스 감독: 존 왓츠 출연: 톰 홀랜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이클 키튼, 젠다야 콜맨 외 개봉: 7월 5일]'이 배우 톰 홀랜드와 존 왓츠 감독이 직접 전한 매력 포인트를 3가지를 공개했다.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시빌 워' 이후 어벤져스를 꿈꾸던 '피터 파커'가 '아이언맨'과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며 진정한 히어로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1. 새로운 스타일의 '스파이더맨'의 탄생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는 이전 시리즈와는 다른 새로운 '스파이더맨'의 탄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원작의 10대 소년 캐릭터를 그대로 살려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스파이더맨'은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어린 '스파이더맨'으로, 숙제보다는 세상을 구하고 싶어하는 소년 '스파이더맨'이 고군분투하며 진짜 슈퍼 히어로로 성장하는 과정은 여타 히어로들과는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존 왓츠 감독은 “모든 면에서 새로운 것을 보여주려 노력했다. 특히 '어린 10대 소년이 슈퍼 히어로가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라는 질문을 던져놓고 풀어갔다”라고 말한 것에 이어 톰 홀랜드는 “거침없고 수다스러운 소년 '스파이더맨'은 분명 이 영화의 엄청난 강점이자 또 하나의 재미있는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혀 '스파이더맨'이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중무장해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 마블 간판 두 히어로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 드디어 만났다
마블 간판 히어로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의 재회는 이 영화의 또 다른 매력으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에서 첫 만남을 가진 두 히어로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멘토와 멘티라는 흥미로운 관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 속 '스파이더맨'은 멘토인 '아이언맨'이 직접 제작한 최첨단 수트를 입고 나올 예정이라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액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하늘을 날 수 있게 해주는 웹 윙부터 드론과 자동 착용 기능, 그리고 GPS 추적 시스템까지 추가된 수트는 '스파이더맨' 특유의 날렵한 액션에 힘을 더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여기에 존 왓츠 감독은 “관객들이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의 관계를 좀 더 보고 싶어하고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이들의 이야기에도 집중했다”며 “'스파이더맨' 수트를 제작한 '토니 스타크'는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이지만, '피터 파커' 또한 그에 못지않게 똑똑한 소년이라 둘 사이에 재미난 장면이 많이 탄생했다”고 전해 이 두 히어로의 만남이 이번 작품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을 예고했다. 이와 더불어 깜짝 놀랄만한 까메오의 출연도 기다리고 있으니 눈 여겨 봐도 좋을 것이다.



 

3. 마블 히어로의 세대교체
'스파이더맨: 홈커밍'이라는 제목이 의미하듯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임무 중 하나는 오랜 기간 마블 세계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스파이더맨'이 본격적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Marvel Cinematic Universe)에 합류한다는 점이다. 첫 '스파이더맨' 영화 이후 15년만에 마블 히어로의 세계에 발을 딛게 된 '스파이더맨'의 어벤져스 합류 과정은 이번 작품에서 꼭 주목해야 할 매력 포인트일 것이다.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의 MCU귀환에 대해 "'다른 히어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 뿐만 아니라, 어벤져스에 합류하기 위해 히어로로 성장해가는 새로운 '스파이더맨'을 만날 기회가 생겼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는 이전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것으로 마블로 돌아온 '스파이더맨'의 행보에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 세계 극장가를 사로잡을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오는 7월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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