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어린이날 No.1 애니메이션으로 자리잡은 '슈퍼 빼꼼: 스파이 대작전'이 지난 25일(화)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시사회에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본격적인 빼꼼 열풍의 신호탄을 쐈다.
 

지난 25일(화)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개최된 '슈퍼 빼꼼: 스파이 대작전'의 '컴빼꼼 초특급 시사회'가 가족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되었다.
 

먼저 화제의 주인공 '스파이 빼꼼'이 영화가 시작되기 직전 로비에 깜짝 등장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함께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상영관 내에서는 깜짝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어 좌석을 가득 메운 어린이 관객들의 폭발적인 참여로 현장에 뜨거운 분위기를 더하기도 했다.
 

영화 상영이 시작된 후에는 재미와 볼거리, 감동적인 메시지까지 모두 갖춘 '슈퍼 빼꼼: 스파이 대작전'에 대한 관객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 '빼꼼'의 트레이드 마크인 몸 개그 퍼레이드에 객석 곳곳에서 빵 터지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 스파이 능력을 장착한 '빼꼼'이 선사하는 스펙터클한 스파이 액션 장면에서는 모두가 한 마음으로 응원하며 감탄하는 모습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영화 속에서 '빼꼼'의 엄마가 보여주는 진한 모성애에 실제 어린이 관객들이 감동을 받아 울음을 터뜨리는 등 영화에 깊이 몰입하는 모습을 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족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슈퍼 빼꼼: 스파이 대작전'은 얼어붙을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기 위해 사고뭉치 허당곰에서 최강 스파이로 다시 태어난 '빼꼼'의 좌충우돌 미션 수행기를 담은 스파이 어드벤처로, 오는 5월 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