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첫 극장판 TV 애니메이션 '극장판 소피아', 소장욕구 자극하는 상품들 화제

등록일 2017년04월20일 10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디즈니 프린세스 애니메이션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엘레나와 비밀의 아발로 왕국'(이하: '극장판 소피아')이 TV 열풍에 이어 스크린과 프랜차이즈까지 점령하며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진취적이고 열정 가득한 디즈니 프린세스 커플의 이야기를 다룬 '극장판 소피아'가 개봉 주말 전체 애니메이션 예매율 1위, 박스오피스 1위, 좌석 점유율 1위까지 트리플 기록을 달성하며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입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 KOBIS 기준)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엘레나와 비밀의 아발로 왕국'은 마법목걸이에 갇힌 엘레나 공주를 구하기 위해 아발로 왕국으로 떠난 소피아의 모험을 그린 디즈니 프린세스 애니메이션.
 

2013년 디즈니 주니어 채널 런칭 이후 전 세계 소녀들의 워너비 프린세스로 자리잡은 TV 애니메이션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와 올 3월 런칭해 또 하나의 프린세스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TV 애니메이션 '아발로 왕국의 엘레나'의 만남을 그린 영화 '극장판 소피아'의 기대감은 개봉 전부터 온라인을 통해 확인된 바 있다. 실 관람자들은 "저희 딸 정말 푹 빠져서 봤어요! 다음 편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kath****), "아이와 함께 가서 봤는데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선물로 스티커도 받고"(tune****), "퀄리티도 좋고 스토리도 재밌어서 어른들도 좋아할 듯"(seri****), "6살 딸이 눈물 흘리며 봤어요ㅜ 아이가 너무 재밌어하고 몰입해서 보는 모습을 보니 십점만점도 안 아깝네요"(tifg****) 등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볼 수 있는 최고의 애니메이션이라는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아이가 좋아합니당ㅎㅎ 또 보자고.. 디즈니 공주 애니는 다 재밌네요"(yuna****), "6살 딸아이가 요즘 젤 좋아하는 엘레나 공주 옷까지 입고 가서는 넘 재밌었다고 또 보자고 하네요"(rede****) 등 소피아와 엘레나 공주를 다시 만나고 싶다는 호평까지 줄을 이으며 4월 최고의 화제 애니메이션임을 입증,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소피아와 엘레나 공주의 프랜차이즈 상품들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발부터 머리핀, 귀걸이, 팔찌 등 소녀 완소 아이템부터 인형, 가방, 립밤, 다이어리까지 영화만큼 사랑스럽고 깜찍한 아이템을 직접 소장하려는 여아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 영화만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다양한 프랜차이즈 상품들은 영화 인기에 버금갈 정도로 유통가까지 그 열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디즈니 첫 극장판 TV애니메이션 '극장판 소피아'는 현재 전국 메가박스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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