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의 가상 캐스팅이 공개됐다.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은 절대 악에 맞서 특별한 능력으로 태어난 파워레인져스 완전체의 사상 최대 전투를 그린 작품. 지난 10일(월)부터 17일(월)까지 NEW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 한국판 '파워레인져스' 가상 캐스팅 설문조사에 따르면, '레드 레인져' 송중기(361명 중 186명 투표), '핑크 레인져' 서현진(390명 중 227명 투표), '블루 레인져' 임시완(334명 중 147명 투표), '옐로우 레인져' 박보영(360명 중 282명 투표), '블랙 레인져' 류준열(928명 중 748명 투표)이라는 가상 캐스팅이 완성되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파워레인져스' 각각의 개성과 부합되는 매력만점의 스타들이 선정되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네티즌들의 한국판 '파워레인져스' 가상 캐스팅 선정 이유 역시 다양해 화제다. "'레드 레인져'는 송중기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보여준 장난끼 많으면서도 리더십을 발휘했던 모습이 딱 '레드 레인져'에 맞다고 생각!"(정**), "'핑크 레인져'는 걸크러쉬 매력 폭발하는 서현진 배우를 강추!"(오**), "'블루 레인져'는 요즘 귀여움으로 열일 중인 임시완이 딱!"(황**), "'옐로우 레인져'는 상큼미와 러블리 뿜뿜! 박보영이 제일 잘 어울릴 듯!(김**)", "시크 매력 끝판왕하면 딱 류준열! '블랙 레인져'에 제격!(유**)" 등 각 '레인져스'와 배우들의 높은 싱크로율에 대한 이유를 밝혀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국판 '파워레인져스' 가상 캐스팅의 이색 설문조사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는 영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은 오는 20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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