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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장르의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의 귀환을 예고한 영화 '에이리언: 커버넌트'가 1차 보도스틸 4종을 전격 공개한다. 영화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역사상 최대규모의 식민지 개척의무를 가지고 미지의 행성으로 향한 '커버넌트' 호가 상상을 초월하는 위협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인류의 생존을 건 최후의 탈출을 시도하는 이야기.
공개된 스틸은 역사상 최대 규모의 식민지 개척 임무로 행성 탐사를 나선 '커버넌트' 호의 모습과 그들이 발견한 행성의 미스터리한 풍경을 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홀로그램 스크린 등 첨단 장비가 갖춘 '커버넌트' 호의 내부 모습은 2104년을 배경으로 한 영화만의 볼거리를 선사한다.
여기에 인간과 구분되지 않는 완벽한 모습과 시스템을 갖춘 A.I. '월터'가 '커버넌트' 호 대원들과 함께 개척지에 대한 데이터를 확인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은 이들이 찾고 있는 행성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 지구와 유사한 생태를 가진 행성의 풍경이 펼쳐진다. 이 곳은 '커버넌트' 호 승무원들의 임무에 부합하는 최적의 장소로 무성한 초목과 인류의 작물인 '밀'이 자라고 있지만 이를 제외한 새, 곤충 등의 생명체는 보이지 않아 섬뜩함을 안겨준다.
행성에 도착한 '커버넌트' 호 대원에게 닥치는 위협이 무엇일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차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오는 5월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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