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개봉하는 디즈니 첫 극장판 TV 애니메이션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엘레나와 비밀의 아발로 왕국(이하 극장판 소피아)'가 4월 7일(금) 오후 7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디즈니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여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와 '아발로 왕국의 엘레나'는 높은 완성도와 교육적인 내용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에게도 인기만점 TV 애니메이션이다. 이 두 편의 TV 애니메이션 프리퀄 스토리로 완성시킨 '극장판 소피아'는 소피아와 엘레나 공주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소피아 열풍'이라 불릴 정도로 소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인 만큼 누구보다도 먼저 두 공주와 만나게 되는 것에 대한 소녀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어떤 역경에도 움츠러들지 않고 사악한 마법사 슈리키에 당당히 맞서는 엘레나 공주와 작지만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한 소피아 공주의 우정, 신비의 아발로 왕국에서 펼쳐지는 소피아 공주와 엘레나 공주의 버라이어티한 모험을 담은 '극장판 소피아'. 두 공주와의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갖게 될 이번 특별 시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까지 사로잡을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극장판 소피아'는 오는 4월 13일, 전국 메가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