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미녀와 야수' 흥행 기념 원작 애니메이션 상영 확정

등록일 2017년03월29일 10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 '미녀와 야수'가 관객들의 폭발적인 요청과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념하여 원작 애니메이션을 4월 1일부터 4월 2일까지 양일간 CGV와 메가박스를 통해 재상영한다.
  
2017년 디즈니 첫 라이브 액션 영화 '미녀와 야수'가 최고의 실사화라는 호평 속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동명의 애니메이션 원작을 극장에서 재상영한다.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는 1991년 장편 애니메이션으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극영화 작품상을 비롯해 6개 부문 후보에 오르고, 골든 글로브 작품상을 받은 최초의 애니메이션 영화로 기록됐다. 뿐만 아니라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음악상과 주제가상을 모두 휩쓸며 완성도와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전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브로드웨이 뮤지컬로도 제작되어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상영회는 CGV와 메가박스에서 4월 1일부터 4월 2일까지 양일간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 3D 더빙판 상영과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 3D 자막판과 디즈니 라이브 액션 '미녀와 야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영,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디즈니 라이브 액션 '미녀와 야수'는 국내에서 13일 만에 3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순항 중이다. 북미에서는 10일 만에 3억 달러를 돌파한 역대 네 번째 영화로 올라섰고, 전 세계에서 약 7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2017년 월드와이드 1위를 기록했다. 3주차인 금주에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면서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전설의 원작을 감동적인 디즈니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시켜 호평을 얻고 있다. 영화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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