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어드벤처 '발레리나', OST 제작에 뮤지션 시아&칼리 레이 젭슨 합류

등록일 2017년01월25일 11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영화 '발레리나'가 뮤직 아이콘 시아, 빌보드 싱글차트 9주 연속 1위에 빛나는 칼리 레이 젭슨 등 세계 최고의 뮤지션들의 OST 참여로 화제다. '발레리나'는 토슈즈와 사랑에 빠진 소녀 펠리시가 최고만이 설 수 있는 오페라 하우스 무대에 서기 위해 꿈과 열정의 모험을 시작하는 소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먼저 매혹적인 목소리의 시아는 '샹들리에(Chandelier)'로 대중음악 매거진 롤링스톤지가 발표한 'Music Videos of 2014'에서 1위에 등극하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뮤지션이다. 특히 이 곡은 영화 '발레리나'에서 펠리시의 라이벌 '까미유'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천재 댄서 소녀 매디 지글러가 출연하며 더욱 화제에 오른 바 있다. 비욘세, 셀린 디온 등의 최고의 팝스타들에게 노래를 제공하며 작곡가로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 나간 시아는 영화 '발레리나'에서는 'SUITCASE'라는 곡으로 OST에 참여하며 영화의 희망찬 메시지를 그녀만의 목소리로 전하고 있다.
 

특유의 상큼한 음색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칼리 레이 젭슨 역시 '콜 미 메이비(Call Me Maybe)'로 빌보드 싱글차트 9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역주행 신화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인물이다. 칼리 레이 젭슨은 '발레리나'에서 'Cut To The Feeling', 'Runaways' 두 곡을 직접 불러, 주인공 펠리시의 발레를 향한 꿈과 성장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또한 칼리 레이 젭슨은 영화 '발레리나'에서 미스터리한 청소부 '오데뜨'의 목소리 연기까지 맡아 노래와 연기까지 다방면에서 자신의 재능을 펼치고 있다.
 

세계 최고의 뮤지션 시아와 칼리 레이 젭슨의 OST 참여로 화제가 되고 있는 소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발레리나'는 2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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