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 총출동, '스타트렉 비욘드' 시드니 프리미어 현장 영상 최초 공개

등록일 2016년07월21일 09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전 세계가 기다려온 최고의 블록버스터 '스타트렉 비욘드'가 해외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과 찬사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7일(목 현지시각) 호주 시드니에서 진행되었던 프리미어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현장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지난 7월 7일(목, 현지시각) 진행되었던 '스타트렉 비욘드' 시드니 프리미어 현장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타트렉 비욘드'에 최초로 합류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 흥행 메이커 저스틴 린 감독을 비롯 크리스 파인(커크 역), 재커리 퀸토(스팍 역), 칼 어번(본즈 역), 존 조(술루 역)까지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날 프리미어에 모인 팬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복장을 따라 한 것은 물론 스타플릿 로고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열기를 더했다. 또한 벌칸족만의 독특한 인사법인 ‘벌칸 인사’를 포즈로 취한 팬들은 '스타트렉' 시리즈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다.

이에 엔터프라이즈호 함장 ‘커크’ 역의 크리스 파인은 “우리 인터뷰를 잠시 멈추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죠”라며 팬들과 웃으며 인사를 나누고, 셀카를 함께 찍는 등 최고의 팬서비스를 선보여 훈훈함을 더한다.

'스타트렉 비욘드'의 새로운 수장, 저스틴 린 감독은 “'스타트렉' 시리즈는 50년 동안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리즈를 대단하게 만들어온 것들을 이번 영화에 담으려고 노력했고, 동시에 '스타트렉'의 사명감도 담고자 했습니다”라며 '스타트렉'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마지막까지 “이번 영화에는 모든 것이 담겨 있어요. 특히 폭발신들이 압권일 거예요”,  “한계를 넘는 액션, 기대하세요!”라며 강력 추천을 전하는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모습은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이렇듯 북미 개봉 전 시드니 프리미어를 통해 궁금증을 더하는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는 올여름 압도적인 볼거리와 재미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J.J. 에이브럼스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저스틴 린 감독의 결합을 통해 전편을 뛰어넘는 압도적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스타트렉'의 세 번째 시리즈인 '스타트렉 비욘드'는 2016년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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