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목) 개봉한 3D 애니메이션 '앵그리버드 더 무비[수입/배급: UPI 코리아 감독: 퍼갈 레일리, 클레이 케이티스 제작: 존 코엔, 캐서린 윈더 개봉: 2016년 5월 19일]'가 동시기 개봉작 '싱 스트리트', '계춘할망', '하드코어 헨리'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제치고 개봉작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새로운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3D 애니메이션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평화로운 버드 아일랜드에 정체불명의 ‘피그'가 찾아오면서 위기를 맞이한 ‘레드', ‘척', ‘밤'이 거대한 음모를 파헤쳐 ‘새계'를 구하는 어드벤쳐를 그린 작품이다.

바로 오늘 개봉한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원스', '비긴 어게인'을 연출한 존 카니 감독의 차기작으로 화제를 모으는 '싱 스트리트'를 비롯해 배우 윤여정과 김고은의 주연 '계춘할망', 세계최초 1인칭 주인공 시점의 SF액션 '하드코어 헨리'까지 같은 날 개봉하는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조리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질주의 서막을 알렸다. 특히 장기간 동안 예매율 상위권을 집권하고 있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제치고 동시기 개봉작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화제작 '곡성'의 뒤를 이은 높은 예매율로 역대 최고의 3D 애니메이션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언론 시사회를 통해 '앵그리버드 더 무비'를 먼저 만난 국내외 언론 및 평단은 “상상 그 이상", “애니메이션 계의 ‘시빌워'”, “뛰어난 시각적 상상력, 유쾌한 유머,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유쾌하고 즐겁고 감동적인 스토리! 분노 활용의 좋은 예", “모두의 기대를 뛰어넘은 작품"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입소문 열풍에 가세했다. 이처럼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중에서도 최고의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신개념 애니메이션으로 평가 받고 있는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국내외 언론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받으며 흥행 고공 행진을 시작할 것이다.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3D 애니메이션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중이다.